Blind Faith (?)


고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경희대 수원캠퍼스 졸업 뒤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자신의 사례를 들며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고 의원은 해당 글에서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썼다. 고 의원은 논란이 일자 해당 글에서 ‘분교’ 표현을 삭제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1. 경기도 오산에 버금가는 서울 광진구 민도 바로미터 고민정 의원께서 입사할 당시에 덕을 봤다는 KBS 블라인드 테스트와 지금의, 또 앞으로 발의를 논하는 향후 블라인드 채용과의 차이점이 무엇이냐 하는 것

2. 과연 블라인드 채용이 여러가지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가장 최상의 공정한 시스템이라 고용주와 지원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가 하는 점.

3. 기타
1) 기업체의 채용시스템을 왜 국가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이유는?
2) 블라인드 채용으로 역차별적인 요소는 없는건지?
3) 블라인드 채용에 맞는 인재 채용 잣대는 뭘로 판단할건지?
4) 유공자,장애인,지역할당제 등등 현존하는 채용 배네핏 조건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뭐 다른건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가끔씩  "의사, 판검사 같은 직업들, 그저 학교 다닐때 참고서나 달달 외운 얄팍한 지식에 불과한 것이고, 그걸로 좋은 대학가서, 우월한 직장에 들어간 후에 인성도 안좋은 놈들이 왜 사회를 좌지우지 하는가" 류의 똥바른 개소리 하는 새끼들을 보게 되는데 뭐 나도 고딩때 공부는 드럽게 안하고 거의 딴짓하며 학교를 다닌 탓에 지금 요모양 요꼴로 살고는 있지만 한가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생각 하나가 "공부를 잘한다, 성적이 좋다는 의미는 그때 그순간,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과 노력을 했다는 반증이다"이기에 중고딩 때 뻘짓 안하고 다른 년놈들 하고픈거 다하며 술빨고 담배피고 헛짓거리 하고 다닐 때 엉덩이에 땀띠나게 책상머리에 붙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거기서도 노력해서 우수한 학점 받으며  졸업 후 처우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게 대체 뭐가 문제이고 차별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나 할까?















by 鷄르베로스 | 2021/11/15 22:20 | anti-social | 트랙백(1)

트랙백 주소 : http://iamimme.egloos.com/tb/595908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정의와 용기로 at 2021/11/15 23:13

제목 : 빈농 새끼들의 이상한 착각
Blind Faith (?) 의사, 판검사 같은 직업들, 그저 학교 다닐때 참고서나 달달 외운 얄팍한 지식에 불과한 것이고, 그걸로 좋은 대학가서, 우월한 직장에 들어간 후에 인성도 안좋은 놈들이 왜 사회를 좌지우지 하는가" 류의 똥바른 개소리 하는 새끼들 빈농 새끼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어디서 불교의 불립문자나 도가의 무위사상 몇 구절을 듣고 와서 지식보다 지혜를 기르는 게 더 중요하고 인품을 닦는 게 더 중요하다고 씨부리는 새끼들......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