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따로 버리고, 나머지 개 주라(?)


코로나사태로 국내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인 만큼 건설·음식업 등 내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업종에 대해선 비자 발급을 제한해 우선적으로 내국인에게 일할 기회를 주겠다는 의도다.


다른 계통은 잘모르겠다만 건설업계에서 싼 맛에 조선족이나 불법 외국인 노동자를 쓴다는 얘기는 이미 고릿적 전래동화에 불과한 아무런 의미없는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

국내 근로자와 임금상으로 큰 차이도 없을 뿐더라 오히려 기능도는 더 나은 경우가 다반사다.
3D업종이다 뭐하다 해서 건설계통에서 국내 근로자의 유입이 줄어든 이후로 기능공의 고령화, 건설에 필요한 기능을 익히려는 젊은 연령층의 부재로 인해 내국인 중에 제대로 된 기능과 경험을 가진 기술자의 숫자는 극히 부족한 실정.
그런 부분을 해결할 장기적인 대책없이 그저 조선족이나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길을 막는 대책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라 오히려 해당 산업군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by 鷄르베로스 | 2020/05/04 10:29 | 잡썰백반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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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거침없는 무애자 at 2020/05/04 15:28

제목 : 외노자에 대해
경남 의령의 이 공장 근로자는 모두 6명.이 가운데 2명은 외국인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만수르 씨, 잔업까지 합쳐 월급이 400만 원에 육박합니다. 만수르 존(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친구가 여기가 돈도 많이 주고 사장님도 잘해주신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여기 왔어요." 기숙사에서 하루 3끼 식사를 제공받고 일 년에 한 달씩은 고국으로 휴가도 다녀옵니다. 근로 조건이 내국인과 별 차이가 없습니......more

Commented by 피그말리온 at 2020/05/06 04:42
사회적인 인식 문제와도 연결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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